서울시 미리내집 2030년까지 1만 7,500호 추가 공급|거주 기간과 우선매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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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출산,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미리내집’을 2030년까지 1만 7,500호 추가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매년 약 4,000호를 목표로 공급 물량을 확보하고, 보증금 분할납부제와 우선매수청구권도 보완할 계획입니다.
미리내집이란?
미리내집은 서울시가 공급하는 신혼부부 대상 장기전세주택Ⅱ입니다.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 수준의 보증금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출산 자녀 수에 따라 장기 거주와 우선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입주 후 자녀를 한 명 출산하면 소득과 자산이 증가하더라도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자녀가 2명 이상이면 시세의 90%, 3명 이상이면 시세의 80% 수준으로 해당 주택을 우선 매수할 수 있는 혜택이 적용됩니다. 실제 매수 가능 여부와 가격은 해당 주택과 당시 조건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공급 물량은 얼마나 늘어나나
미리내집은 2024년 7월 처음 공급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2026년 8월까지 누적 공급량은 총 7,108호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해마다 약 4,000호를 공급해 2030년까지 1만 7,500호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아파트형뿐 아니라 일반주택형과 신혼부부가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는 보증금 지원형 등으로 공급 유형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보증금 분할납부 방식
보증금 분할납부제를 이용하면 입주할 때 보증금 전액을 마련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체 보증금의 70%를 먼저 납부하고 나머지 30%는 납부를 유예할 수 있습니다. 유예 금액에는 정해진 이자가 적용되므로 신청 전 모집공고에서 이율과 납부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잠실르엘 미리내집 98가구 중 74가구가 분할납부제를 신청했습니다. 서울시 전체로는 2026년 4월부터 8월까지 계약한 533가구 가운데 489가구가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선매수청구권도 개선 검토
현재 우선매수청구권의 자녀 수는 원칙적으로 입주자 모집공고일 이후 출산한 자녀를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서울시는 입주 전에 태어난 자녀가 있는 가구도 충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자녀 인정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다만 아직 검토 단계인 내용이 포함돼 있으므로 구체적인 적용 시기와 대상은 추후 발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 전 확인할 점
이번 발표는 미리내집 1만 7,500호의 개별 모집공고가 아닙니다. 2030년까지 추진할 공급계획을 발표한 것입니다.
신청자는 앞으로 SH공사와 서울주거포털에 게시되는 모집공고를 통해 다음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공급 단지와 가구 수
신청 접수 기간
혼인 기간과 예비 신혼부부 인정 조건
무주택 요건
소득과 자산 기준
보증금과 분할납부 조건
자녀 수에 따른 거주·매수 혜택
청담르엘과 디에이치방배 등이 포함된 기존 SH 장기전세주택 1,381가구 모집은 구체적인 단지와 청약 일정을 다룬 별도의 공급공고입니다.
자료 출처: 서울시·서울주거포털
https://greynetgirl31.blogspot.com/2026/08/2026-49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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